공연&전시&관람

WIS(World IT Show) 2010 - Part 1 이동통신편

문투어 2010. 5. 30. 09:38

5월 25일~28일간 코엑스에서 열렸던...

WSI(World iT Show) 2010에 다녀왔습니다.

실버스톤은 목요일날 관람을 했는데...

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

^^;;;

 

코엑스...

삼성동...

언제가도 기분 좋~은 곳입니다.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찾았더군요.

 

 

이번 WIS를 요약하면...

더 얇게...

더 사실적으로...

더 편리하게...

더 다양하게...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더군요.

 

TV며 노트북이며...

두께만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인마냥...

저렇게까지 얇을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두께를 줄인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였으며...

 

좀 더 사실적인 영상을 전달하기 위한 3D영상도...

TV뿐만 아니라 노트북, PC모니터, 프로젝터, 휴대폰, 영상헤드셋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어...

많은 관련제품들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또한...

넷 TV,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능과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이전엔 제한적으로 누릴 수 밖에 없었던 편리함과 다양함을...

이젠 누구나가 실생활속에서 쉽게 누릴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던 전시회였습니다.

 

한 번의 포스팅으로는 사진이 좀 많아... 두 번에 걸쳐 나눠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이동통신편입니다.

 

뭐...

스마트폰얘기가 대부분이죠.

^^;;;

 

입구부터 커~다란 스마트폰 모형이 관람객들에게...

"대세는 스마트폰이다. 모두 바꿔랏!!!"

라고 얘기하듯이 당당하게 서있더군요.

 

 

입구에 자리잡은 SK텔레콤과 KT...

 

 

KT부스는...

실버스톤이 여러차례 포스팅한 컨테이너 하우스를 응용하여 부스를 꾸몄더군요.

(그래서 따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전시장 부스에 응용된 컨테이너 하우스 - http://blog.daum.net/moontour/607)

 

 

안드로이드진영의 맹공격...

 

 

지금 세계는 두 편으로 갈라져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애플과 非애플... 

 

안드로이드진영의 총공세가 대단하더군요.

저 큰~아가리로 모두를 집어 삼킬듯이...

 

 

스마트폰...

실버스톤은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에 대해 그리 관심이 없습니다.

사실 지금의 스마트폰 열풍이...

호들갑스럽게까지 여겨집니다.

 

뭐...

그건 제 생각이고...

^^;;;

 

LG부스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Wi-Fi는 기본이고 GPS도 기본장착이죠.

 

 

스마트폰 하나면...

네비게이션도 필요없고...

노트북도 필요없고...

MP3며 PMP며 다~ 필요없고...

디카도 필요없을 정도로...

막강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자랑합니다.

 

뭐...

스마트폰 스마트폰 하는데...

이런 논리라면...

애플의 아이폰도...

지들의 아이팟을 잡아먹자고 나온거나 마찬가지죠.

 

하지만...

실버스톤이 생각하기엔...

아이팟이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는...

모두 다른 시장이죠.

 

 

LG OPTIMUS...

LU2300과 SU950, KU-9500에 대한 기능입니다.

요즘 휴대폰...

아니 스마트폰...

정말 대~단합니다.

 

되는 것보다는...

안되는 것을 찾는게 쉬울지도 모를 정도죠.

 

옵티머스Q(LG-LU2300)주요사양...

 

 

옵티머스Z(LG-KU9500) 주요사양...

 

 

DOLBY MOBILE...

돌비의 음향기술이 휴대폰에도 본격적으로 채용되기 시작하는군요.

 

옵티머스Q(LG-LU2300)...

슬라이딩 QWERTY 키보드가 장작되어 있는 스마트폰이죠.

 

키보드가 장착되어 있어 좀 두껍고 구식으로 보입니다만...

처리속도가 1GHz인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장착했고...

3.5인치 WVGA급 HD LCD에...

정전식 터치패널...

3GB의 내장메모리 등...

막강 사양을 자랑하는...

말그대로 '옵티머스'한 제품이죠.

 

스마트폰에 별 욕심이 없는 실버스톤...

그래도 만져봤습니다.

^^;;;

 

안드로이드 버전은 1.6...

아직 불안한지... 멀펑션도 발생하고...

리부팅도 해야되고...

ㅡ.ㅡ;;;

 

 

요녀석은...

옵티머스Z(LG-KU9500)...

디자인... 별로군요.

ㅡ.ㅡ;;;

 

 

반갑다~~~

폴더폰아!!!

 

너희들이 있기에...

내 얼굴도 크게 보이지 않는구나!!!

ㅋㅋ

 

정말이지...

이런 폴더폰을 연예인들이 들고 있는 것을 보면...

얼굴 정~말 작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아무리 대세라고는 하지만...

이미 한 번의 고비를 넘겼던 폴더폰의 질~긴 생명력은 계속 이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스마트폰...

자꾸 보니 그게 그거 같아보이고...

재미도 없더군요.

뭐 사실...

기능은 거기서 거기죠.

허접기능이 아니라 막강 기능이라서 그렇지...

^^;;;

 

아래 제품은...

LG와 아이리버가 제휴하여 만든 일명 '뮤직폰(LG-LB4400)'입니다.

 MP3기능을 강화한 휴대폰이라 보시면 되는데...

여기에도 'DOLBY MOBLE'이 채용되었군요.

 

그런데...

이러한 결합이...

시장에서 얼마나 먹혀들까요???

실버스톤은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댓글로 달아주세요!!!

^^;;;

 

 

수 많은 스마트폰중에서...

실버스톤이 살짝~ 마음을 뺏긴 스마트폰이...

HTC HD2였습니다.

윈도우 모바일 6.5를 채용한 스마트폰이죠.

 

 

다른건 모르겠고...

무엇보다...

4.3인치의 시원~한 화면이 마음에 들더군요.

 

크면 좋~고...

양많고 푸짐~하면 좋은...

단순한 실버스톤...

^^;;;

 

 

요런 제품도 나왔더군요.

이미 예전부터 여러 차례 뉴스에도 나오고 많이 소개가 되었던 제품인데...

휴대폰에 프로젝터를 결합시킨 제품이죠.

 

요런 프로젝터를 피코(PICO)프로젝터라 하는데...

이젠... 프로젝터도 주머니속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포켓 프로젝터'시대가 온거죠.

 

 

아직은...

영화감상들을 위한 제품이라기 보다는...

간이 프리젠테이션 등을 위한 제품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정리를 하면...

돈 많~이 버세요!!!

돈들어갈 일 많~습니다!!!

^^;;;

 

Part 2. 영상가전편으로 이어집니다.

http://blog.daum.net/moontour/606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추천은 로그인도 필요없이 아래 손가락 아이콘을 꾸~욱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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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전시, 공연 관람기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