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에세이

월요일... 피곤한 출근길 - 샐러리맨의 월요병

문투어 2010. 4. 19. 08:14

일요일 저녁...

일~찍 잠자리에 드는데도...

월요일 아침이면...

피곤하군요.

 

***

빈 자리...

 

 

험상궂은 아저씨가 먼저 자릴 잡으시고...

아직 추운데...

반팔!!!

 

 

누굴 닮은 분도 자릴 잡으시는군요.

 

 

오늘은 다행히 자릴 잡았습니다.

올레~~~

 

 

피곤한 월요일 출근길...

잠이 마~구 쏟아집니다.

 

 

싸장님~

접대하는 꿈을 꾸나봅니다.

침은 흘리지 말아야할텐데...

(접대하는 꿈... http://blog.daum.net/moontour/474)

 

 

옆구리로...

몸을 밀어내는...

그 분의 팔꿈치가 느껴지지만...

 

 

걍~ 모른척하고...

디벼잡니다. ㅋㅋ

 

 

 

반대쪽 자리에도...

똑같이 피곤한 인생들...

 

 

피곤한 월요일...

 

 

그나마...

편안히 출발합니다만...

 

 

가방두고 내렸습니다.

ㅡ.ㅡ;;;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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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사진과 함께하는 피규어 에세이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