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진공관라디오 T2...
Mono에...
중국산다운 마무리...
첫 대면부터...
음질에 대한 기대감이 별로 생기지 않았던 놈인데...
전원을 켜고...
짧지 않은 뮤트가 풀리고...
작은 몸체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는...
와~우~
정말 훌륭하더군요.
덕분에 요즘은 집에서 라디오를 자주 듣습니다.
날이 풀리면 캠핑장에도 들고 나가야겠습니다.
Arch Audio T2
조만간 더 자세한 내용을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사진 몇 장만...
T2때문에 요즘 찬밥신세인
켄우드 KT-400입니다.
이 놈도 좋은 소릴 들려주는 놈인데...
책을 읽거나 웹서핑을 하며 듣기엔...
자그마한 T2가 좋군요.
TV를 끄고
라디오를 들으며...
책 한 권 읽을 수 있는
여유있는 휴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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