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 안덕계곡 :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도는 추사 김정희가 사랑한 제주도의 무릉도원!!!

- 안덕계곡 -

 

실버스톤...

서귀포 최~강 뷰를 자랑하는...

군산(오름)을 내려와...

그 다음 들린 곳은...

 

제주도여행 - 군산(오름) : 정상의 360도 파노라마 뷰가 압권인 서귀포 최강의 뷰(View)!!!

http://blog.daum.net/moontour/1547

 

 

인기드라마였던...

'추노'를 비롯해...

 

'구가의 서'에서...

지리산의 수호신...

구월령의 거처였던...

'달빛정원'의 촬영지인...

안덕계곡입니다.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도는...

제주도의 무릉도원...

 

기암절벽이 병풍을 두른...

제주도에서...

제~일 아름다운 계곡...

 

지금부터...

실버스톤과 함께...

둘러보시죠.

ㅋㅋ

 

안덕계곡 입구 맞은 편에...

넓~은 무료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걱정하지 마시구요~

 

 

글씨가 작아서 좀 그런데...

계곡을 둘러보시기 전에...

미리...

자율학습 해두시기 바랍니다.

^^;;;

 

 

돌하르방이 반겨주는...

입구를 지나니...

 

 

안내판이 보여 읽어보니...

안덕계곡의 상록수림이...

천연기념물 377호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는군요.

 

해~서...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어...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구요~

ㅋㅋ

 

 

조금 더 들어가니...

앞서 소개드렸던...

갯깍주상절리 같은 곳에서나...

볼 수 있는...

 

제주도여행 - 갯깍주상절리 : 제주도의 숨은 비경~ 주상절리를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는 곳!!!

http://blog.daum.net/moontour/1534

 

 

주상절리대가...

아담~했지만...

낯선 여행객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었다면...

벌~컥 벌컥...

마셨을 것만 같은...

샘물이 있던데...

식수로는 부적합하다니...

드시진 마시구요~

ㅋㅋ

 

 

'바위 그늘집터'도 있으니...

잊지말고...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

 

 

계곡으로...

내려가 보니...

 

 

대부분의 제주도 계곡들이...

비가 오지 않으면...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말라버리는 것과는 달리...

 

물이...

시원~스럽게 흐르고 있어...

계곡다워보였는데...

 

 

여기 안덕계곡은...

한라산에서 분출되어...

흘리내린 용암이...

 

 

거침없이 바다를 향해...

훑고 지나가며...

 

 

용암이 굳어 만들어진...

암반 바닥으로 인해...

물이 스며들지 않기 때문이라...

하더군요.

 

 

눈으로 봐도...

거침없이 흘러내려가던...

용암줄기가...

보이는듯 했습니다.

 

 

참...

실버스톤이...

둘러보는 내~내...

사람구경을 할 수 없었는데...

주변에...

박물관, 해수욕장 등...

다른 관광지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소외받는듯...

하더군요.

 

 

대신...

사람이 없으니...

둘만의...

스냅사진이나...

연출사진을...

 

 

남들 방해안받고...

쪽~팔림없이...

어~떤 포즈든 취하면서...

자유롭게 찍을 수 있는...

그런 명당이기도 합니다.

 

 

가시거든...

예~쁜 추억...

많~이 담으시구요...

ㅋㅋ

 

 

나홀로 실버스톤은...

걍~

여기 찰~칵...

 

 

저기 찰~칵...

ㅠ.ㅠ;;;

 

 

그만 울고...

^^;;;

 

계곡을 따라...

계속 올라가다보니...

 

'구가의 서'에서...

자주봤던...

곳이 나오는데...

 

 

와우~

 

안덕계곡과 가까운...

대정에서 유배살이를 했던...

추사 김정희가...

그 아름다움에 반해...

자주 찾았다는게...

이해가는 풍경이...

펼쳐지더군요.

 

가시거든...

여기서...

인증샷 꼭~ 챙기시구요...

ㅋㅋ

 

 

추사유배길이...

안덕계곡까지 이어지던데...

이 길은...

다음 번에...

제주도엘 다시 가면...

그 때...

둘러볼 생각입니다.

 

 

계곡을 잠시 벗어난...

탐방로를 따라 가다보니...

 

 

남반내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던데...

 

'운영체제'를...

운영체재로 잘못 썼고...

 

나름 가방끈 긴~

실버스톤이...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게...

난~해하게 써놨더군요.

 

혹~시...

안덕계곡을 관리하시는 분이...

제 글을 보시면...

시정바라구요~

 

 

하천 범람시엔...

출입을 금한다는...

탐방로를 통해...

다시 계곡으로...

내려가 봅니다.

 

사람이 많이 안찾으니...

관리도 소홀한듯...

 

 

앞서의...

계곡 초입과는 다르게...

 

 

물이 깊고...

 

 

길도 험해...

 

 

계곡을 따라 걷기엔...

무리가 좀 있더군요.

 

 

이쯤에서...

철수...

 

눈온 뒤의 풍경도...

아름다울 것 같은데...

그런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에 보았던...

커~다란 팽나무...

 

신령스러운 기운이 감도는...

안덕계곡이라 그런지...

팽나무에서도...

그런 기운이 느껴지더군요.

 

 

오늘 소개드린 안덕계곡...

 

아름답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탐방객이 적어...

일행들과 함께...

호젓~하게...

추억을 담을 수 있어...

 

방해안받고...

연출사진이나...

스냅사진을...

찍으시려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안덕계곡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345

전화번호 064-760-2501

 

네비로는 아래 안덕계곡 주차장 주소를 찍고 가시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감산리 346

 

 

 

소개드린 곳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영업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글을 읽고 계신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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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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