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관광극장 -
친구와 함께...
정방폭포를 둘러 보고 나와...
제주도여행 - 정방폭포 : 동양에서 딱~ 하나! 폭포수가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의 절경!
http://blog.daum.net/moontour/1536
다음 행선지로 찾아간 곳은...
근처에 있는...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입니다.
얼마 전에...
포스팅을 올렸으니...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읽어 보시구요~
제주도여행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오메기떡, 모닥치기, 꽁치김밥 등 제주 먹방은 여기서!!!
http://blog.daum.net/moontour/1513
서귀포쪽으로...
일정을 잡으시는 경우...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가~장 마지막 일정으로 잡으신다면...
싱~싱한 회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싸고 푸짐~하게 드시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 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모닥치기로 유~명한...
'새로나분식'엘 갔더니...
문이 닫혀있더군요.
(지금은 재영업중)
아쉽지만 하는 수 없고...
대신...
골목순대집엘 가서...
김떡순 '中'자를...
맛봤습니다.
음...
그닥...
결국...
남겼단...
^^;;;
배는 대충 채웠고...
다음 날 올라가는...
친구가 선물을 고르는데...
만원에 6박스 하는 초콜릿을...
실버스톤의 흥정으로...
만오천원에 10박스 득템...
ㅋㅋ
또 하나...
실버스톤 추천으로...
실버스톤이 입은 것과...
동일한 디자인에...
컬러만 다른...
아웃도어 누빔 남방을...
서귀포 최~대 의류할인 매장에서...
기절초풍할 가격으로...
또 득템...
ㅋㅋ
쇼핑을 끝내고 간 곳은...
이중섭거리...
이 곳도...
얼마 전에...
포스팅을 올렸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 읽어보시구요~
제주도여행 - 이중섭거리 : 예술혼보다는 같은 남자로서... 삶에 대해 공감했던 곳
http://blog.daum.net/moontour/1515
지난 번에...
캬라멜 마끼야또~
마셨던...
'메이비(may飛)'는...
제주에 있으면서...
두 번을 들렸었는데...
알고보니...
5년 전...
이중섭 거리가...
막~ 조성되기 시작한 때부터...
문을 열었던...
이중섭거리의 카페사이에선...
왕~고참 카페로...
올레길 7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에게는...
아지트와 같은 카페더군요.
카페안 한 쪽 벽에는...
제주 관광과 관련된 책들과...
올레 안내책을 비롯해...
다양~한 쟝르의 책들이...
쌓여 있어...
시간 떼우기도...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ㅋㅋ
이 날...
메이비는 사진만 찍고...
^^;;;
만지면 선다는...
아니...
만지면 아프다는...
피노키오가 입구를 지키고 있는...
'맨도롱 또똣'에 나왔던...
트멍공방을 지나...
이중섭거주지를 다시 찾았습니다.
아래 사진...
오른쪽 하단에...
개꼬리가...
살~짝 보이는데...
나중에 검색을 해보니...
요~ 누렁이는...
이름이 '해리'인데...
암컷으로...
건강을 염려해...
동네사람들과 수의사가...
돈을 모아...
불임수술까지 해줬다는...
이중섭거리의 명물견이더군요.
사납지도 않고...
시~크하던데...
만나게 되시면...
'해리'라고 부르며...
아는척 해보시길...
ㅋㅋ
이중섭거주지를 나와...
이중섭미술관엘 갔더니...
이 날도 보수때문에...
문이 닫혀있어...
관람못하고...
(지금은 관람가능, 추후 포스팅 예정)
지난 번엔...
무심코 지나쳤던...
'서귀포극장'엘 들어가봤습니다.
건물을 뒤덮고 있는...
담쟁이넝쿨하며...
창문으로 보니 뻥~뚫린 지붕하며...
폐건물인가?
싶은 곳인데...
알고보니...
1963년 10월 개관한...
서귀읍 최초의 극장으로...
지역주민들에겐...
소~중한 추억의 장소인데...
지금은...
서귀포 시민들과...
이중섭거리를 찾는 이들의...
문화예술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2015년 4월 25일...
재개관하였다는군요.
수원의...
중앙극장, 수원극장, 아카데미극장 등은...
다~ 없어졌는데...
ㅜ.ㅜ;;;
입구엔...
추억돋는...
1974년 개봉...
신성일 주연의...
아리랑 포스터와...
그 당시...
입장료가...
그 옆엔...
사진찍고 있는...
실버스톤이...
^^;;;
안으로 들어가니...
공연준비가 한~창이던데...
이 날이...
11월 27일(금)이었으니...
'두 남자의 겨울'이란...
공연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실버스톤과 친구...
두~ 남자에게...
제목부터가 딱~인 공연이었는데...
친구와...
싱~싱한 회에...
소주 한 잔 하기로 했기에...
패~스하고...
극장만 둘러보고 나왔다는...
예술이나...
한라산이나...
술~은 술...
^^;;;
싱거운 소린 집어치우고...
서귀포관광극장은...
지붕이 뻥~뚫려있어...
밤이면...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낭만 철~철 넘치는 극장이더군요.
더군다나...
벽을 뒤덮고 있는...
담쟁이가...
시내 한복판에 있는 공연장을...
제주도 중산간 어디메쯤으로...
순간이동시키는...
마법같은 극장이었습니다.
다음에 제주도엘 가면...
공연일정 체크해서...
꼭~ 다시 들려볼 생각이구요~
서귀포관광극장과 관련해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블친이신...
윤중님의 포스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가볼만한곳 작가의 산책길과 서귀포관광극장
http://blog.daum.net/p7777877/6983167
공연을 못보는게...
아쉬웠지만...
약속된 일정이 있어...
백록담 설화에 나오는...
흰사슴과...
다시 꼭~ 오마...
약속을 하고는...
서귀포...
아니...
제주도에서 횟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쌍둥이횟집엘 갔는데...
물고기가 안보일 정도의...
이끼낀 수족관을 보고는...
발길을 돌렸습니다.
이끼를 없애...
물을 맑게 보이기 위해...
제초제 성분이 든...
이끼제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증거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관리를 전~혀 안하는...
수족관으로도 볼 수 있으니...
명성을 듣고 찾아갔던 실버스톤...
실망도 정~말 컸습니다.
이게 뭔지...
켁~
여하튼...
드~러운 수족관때문에...
급~하게 일정을 바꿔...
실버스톤과 친구는...
건축학개론 서연의 집으로...
서둘러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중섭의...
'개구리와 어린이'를 새겨넣은...
이중섭거리의...
보도블럭을 밟으며...
총총총~
- 서귀포관광극장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5
(지번) 서귀동 519
소개드린 곳을 찾아가실 땐...
미리 전화로 휴무와 입장가능시간을 꼭~체크하고 가세요!!!
그리고...
글을 읽고 계신 지금이...
포스팅날짜로부터 1년이상 지났다면...
다른 분들의 최신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실버스톤의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
꾹~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