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에세이

달콤한 휴가는 끝나고 또다시 치열한 일상속으로...

문투어 2010. 8. 9. 12:45

 오랜만에 써보는 피규어 에세이군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달콤했던 휴가를 끝내고...

또다시...

치열한 일상으로 복귀하셨겠군요.

 

***

앗!

휴가끝내고 첫 출근부터 지각이닷!!!

 

 

휴가...

뭐 이렇게 짧은 겨!!!

유럽애덜마냥...

휴가주려면...

한 달~쯤 길~게 줄것이지...

 

서둘러야겠다!!!

 

 

간만에 타보는 전철...

 

 

그대도 다행히...

지각한 탓에...

자리가 있다...

올래~~~

ㅡ.ㅡ;;;

 

 

잠은 쏟아지고...

정거장 지나치면 안되는데...

 

 

아...

이런...

정거장만 지나치지 않았어도...

아슬아슬하게 지각은 면할뻔 했는데...

흐미...

 

저 인간은 아침부터 지랄이다.

 

 

왜 일케 더운겨!!!

 

아침에 출근하면...

기분좋~게 업무시작하도록...

미리 미리...

에어컨은 빵빵~하게 틀어놔야지...

꼭~

업무시간 시작하면 틀기시작한단말야...

 

내가 사장되면...

전 날부터 틀어놓을테닷!!!

^^;;;

 

 

이 인간은 왜 안가고...

휴가 때 찍은 사진들 정리해야하는데...

ㅡ.ㅡ;;;

 

 

출근 첫 날부터...

접대...

 

술을 쌓아놓고 마셔야하는데...

 

 

그 인간이 또 말술이라...

ㅠ.ㅠ;;;

 

 

벌써부터 발저려...

ㅠ.ㅠ;;;

 

 

그래도...

여우같은 마누라...

토끼같은 새끼들을 위해...

두 주먹 불~끈 쥐고...

 

 

또다시 힘차게 해보는거야!!!

 

 

로또를...

^^;;;

 

간밤 꿈에...

 

 

'777'이 제대로 나와줬는데...

가만보자...

당첨번호가...

 

 

이런 제길슨...

7 4 7

ㅠ.ㅠ;;;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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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피규어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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