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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World IT Show) 2010 - Part 2 영상가전편

문투어 2010. 5. 30. 09:49

Part 1 이동통신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http://blog.daum.net/moontour/605

 

영상가전...

뭐...

완~전 3D판이죠.

 

3D영상 헤드셋???

모양이 꼭 우주인같습니다.

 

 

아니면...

미용실분위기...

ㅋㅋ

 

 

프로젝터도 3D...

 

 

멀티비전도 3D...

뭐...

처음엔 신기하죠.

 

 

안경이 필요없는 비안경 3D TV도 선을 보였더군요.

피노키오의 길~쭉한 코가...

정말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런 비안경식 3D방식은...

3D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영역(Sweet Spot)이 존재하는게 단점이죠.

 

 

3D이슈 다음으로는...

박막화를 이슈로 들 수 있습니다.

 

아래 TV...

두께는 0.7Cm...

켁~

정~말 얇더군요.

 

물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회로는...

받침대 부분에 내장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노트북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두께면 두께...

3D면 3D...

 

 

 

가정용컴퓨터도...

모니터일체형으로 매끈한 디자인들이 다수 선보였더군요.

 

 

TV로 인터넷서핑을 즐기는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죠...

 

 

실버스톤...

3D와 박막화가 진행됨에 따라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음향'입니다.

음향의 경우...

물리적으로 박막화시키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정전형스피커 등을 사용하여 박막화를 실현할 수 있으나...

만족스런 저음을 내기 위해서는 아주 대~형의 스피커가 필요하며...

작게 만들더라도... 부족한 저음을 위해 우퍼부분을 기존 스피커의 형태로 보완해야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가야하기 때문에...

 이래저래 쉽지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음향을 담당하는 스피커는...

TV와 보조를 맞춰 박막화되어가는 것이 아니라...

아래와 같이...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최대한 살린...

홈씨어터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제공되는게 트랜드입니다.

 

아래 제품은 LG의 INFINIA Home Theater 시스템인데...

특이하게...

프론트(전면) 스피커에 DVD플레이어와 디스플레이 등을 장착했더군요.

재미있는 시도더군요.

 

여하튼...

영상은 3D다 뭐다해서... 초실감을 향해 치달리고 있는데...

음향은 아직까지 3D 영상만큼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더군요.

 

사실...

음향도 이미 3D로 구현되고 있습니다.

전후, 좌우 뿐만 아니라 상하까지도 표현이 가능해졌죠.

 

한 가지 예로...

5.1채널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

7.1채널 돌비 디지털 플러스(Dolby Digital Plus), Dolby TruHD 등에

Pro Logic IIz를 적용하면...

전면 상단의 왼쪽과 오른쪽에 가상채널이 생겨...

헬리콥터 등이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와 같은 장면에서...

소리의 위/아래 움직임이 실감나게 재현되죠.

이와 유사한 것이...

DTS Neo:X인데...

두 가지 모두...

아직은 시장에 채용된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3D의 완성은...

영상은 기본이고...

음향이 받쳐줘야한다는 것이죠.

 

대부분의 메이커들이...

3D TV의 데모를 영상에만 국한되어 진행하는 것이 안타깝더군요.

음향까지도 제대로 들려줬더라면...

그 감동은 상당히 컸을텐데말이죠...

 

 

요런 제품들도 나왔더군요.

이젠 하드디스크드라이버(HDD)만 있어도...

별도의 장비없이 모니터만 연결하면...

HDD에 저장한 영화, 음악, 사진 등의 멀티미디어 파일을...

바~로 재생해 볼 수 있습니다.

 

 

리모콘도 이젠 터치로...

 

정말이지...

돈 부지~런히 벌어야...

^^;;;

 

 

 

블루레이(Blu-ray)플레이어...

너도 CD나 DVD꼴 나겠지...

얼마 안가서리...

(물론 실버스톤의 개인적 견해입니다. ^^;;;)

 

 

요 자그마한 것이...

바로 프로젝터!!!

 

휴대가 간편해서...

영업하시는 분들을 비롯하여...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시는 분들에겐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프로젝터도 바꿀 때가 되었는데...

여기~저기 돈들어갈데만 많아지고 있는 실버스톤...

ㅜ.ㅜ;;;

 

 

아이팟, 아이폰 도킹시스템도 이젠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이템이죠.

 

 

대~충...

이정도로 WIS 2010을 마무리하고...

모델언냐들 보러 가시죠!!!

^^;;;

http://blog.daum.net/moontour/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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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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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전시, 공연 관람기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