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본집

인천맛본집 - 주머니 가벼운 날에도 저렴하게 회를 (어부네 회랑 조개찜)

문투어 2010. 4. 28. 08:03

어젠...

꽁치구이를 점심, 저녁때 계속 먹게되는군요.

 

 

회사 바로 코앞에 있는 곳인데...

처음 와보는군요.

 

일행은 세 명(나중에 한 명 더 합류, 총 4명)

광어 '大'자를 시켰습니다.

 

아래 곁가지 음식들을 포함해서...

매운탕까지...

단돈 3만원!!!

 

다 좋은데...

미역국에 후추와 조미료를... ㅡ.ㅡ;;;

 

 

개불은 추가로 시켰습니다.

1만원...

단맛이 도는게...

아주 맛있더군요.

베리굿~

 

 

서비스로 내온 시사모...

너무 바싹 굽기는 했지만...

먹을만하더군요.

 

 

광어회입니다.

 

3만원이라...

아주 착한가격이군요.

 

맛은...

광어맛...

^^;;;

 

 

 

뒤늦게 합류한 후배를 위한...

벌주...

^^;;;

 

 

매운탕...

밥 반공기 말아서 마무리...

 

 

보글~보글

 

 

가격표입니다.

착한 가격입니다.

세꼬시와 조개찜이 전문이고

포장전문이란 문구도 간판에 있군요.

 

주머니는 가벼운데...

회는 먹고 싶고...

이럴때 가면 좋을 곳 같습니다.

 

 

2차는 회사근처 빈대떡집...

뒤집개가 참 크군요.

 

 

카메라를 의식한 아주머니...

뒤집으시다 실수...

ㅋㅋ

 

 

 

실버스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다...

푹~익은 깍두기...

 

 

청천동 대표 막걸리 소성주...

공장이 청천동에...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빈대떡이죠...

 

 

녹두빈대떡 한 판...

 

 

둘이 먹기엔 좀 크더군요.

 

 

남은 반쪽은...

요즘 시험기간인 아들놈을 위해 포장...

오늘부터 중간고사라는데...

잘보고있는지 모르겠군요.

 

 

소문은 아직 안난것 같습니다.

^^;;;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과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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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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