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안양맛집 - 서비스술이 대나무통주로 바뀌었군요.(청진동해장국 호계점)

문투어 2010. 4. 8. 08:19

네번째로 올리는군요.

 

친구와 간만에 들렸습니다.

감자탕 '小'자 주문...

 

 

감자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내오는 술이...

오가피주에서...

대나무통주로 바뀌었더군요.

 

 

기본차림...

김치는 먹을만큼만 직접 덜어 먹습니다.

 

 

서비스 사리들...

 

 

언제나 푸짐~합니다.

대나무통주 1병과 기본사리 포함하여...

15,000원!!!

 

이 가격에...

이 정도의 감자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서비스로 내오는...

대나무통주...

 

마셔보니...

예전 오가피주가 더 좋더군요.

 

 

진로...

86년이란 세월을 우리 곁에서...

 

 

사리...

끝을 봐야죠.

^^;;;

 

 

감자탕에 소주 2병...

계산은 21,000원...

 

 

1차로는 아쉬워...

집근처 바베큐치킨집에서 간단히 2차...

 

 

동네 호프집이지만...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셀프서비스...

 

 

뻥튀기...

 

 

인테리어를 보면...

40대 이상을 주고객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

 

 

남자인 실버스톤이 봐도...

남자답게 생긴...

추성훈...

 

 

안주는...

뼈없는 닭발...

 

 

집근처라 자주 가는 곳이고

포스팅도 여러번 했던 곳입니다.

메뉴 및 가격, 위치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첫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280

두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361

세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383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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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