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현공주의 여름방학 숙제 - 대견한 딸아이의 아름다운 땀방울!!!
문투어
2010. 8. 2. 05:30
낮에 다현공주...
아빠!
숙제하러 나가자!
장갑없어?
집근처 청소하는게 방학숙제거든...
그래?
여기 집게하고...
목장갑하고...
쓰레기봉투하고...
이제 나가자!
그리곤 나가서 열~심히 창소합니다.
ㅋㅋ
쓰레기를 버릴려면...
좀 보이는 곳에 버리던지...
치우기 쉽게...
으이그...
땀이 송글~송글...
아빠!
힘들다...
^^;;;
그래도 열심히 청소를 합니다.
아이고~ 기특한 내 딸...
^^;;;
걍~
대~충하고 사진만 찍어도 되는데...
^^;;;
아~주 열심히 합니다.
지나가는 어른들한테 인사도 꼬박~꼬박하고...
ㅋㅋ
구석~구석
깨끗히~~~
땀...
대견한 다현공주의...
아름다운 땀방울...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댓글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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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일상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