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노하우
국물맛이 개운한 맛있는 라면 - 오이라면 & 라면봉지 처리법
문투어
2009. 10. 31. 14:38
라면...
가끔씩 밀려오는 맛의 유혹... ㅋㅋ
간단하지만...
오이 특유의 상큼함때문에
국물맛이 개운해서
특히 여름이면
더 생각나는 오이라면...
라면 고유의,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맛을 즐기려면
역시 삼양라면이다.
일단 물과 함께 스프를 넣고 끓인다.
처음부터 스프를 넣고 같이 끓여야 끓는 점이 낮아져 빨리 끓는다.
라면의 생명은 스피~드!!!
라면봉지는...
잘 접어서
건더기스프 봉지에 넣으면...
휴지통에 버릴 때 부피를 작게 차지한다.
라면봉지 3개 정도까지 건더기스프 봉지에 넣을 수 있다.
물이 끓는 동안 오이를 채썰고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고 젓가락으로 가끔씩 면을 들어올려주어
면반을 쫄깃하게 익힌다.
다 익으면 그릇에 덜어내고
그 위에 썰어놓은 오이를 올리면 요리 끝~~~
라면에 김치는 필수!
역시 오이향이 개운한
오이라면!!!
기호에 따라 달걀, 파 등을 넣어 먹으면 되는데...
오이라면만큼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단백히 끓여내는게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