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맛집 - 서비스술이 대나무통주로 바뀌었군요.(청진동해장국 호계점)
네번째로 올리는군요.
친구와 간만에 들렸습니다.
감자탕 '小'자 주문...
감자탕을 시키면 서비스로 내오는 술이...
오가피주에서...
대나무통주로 바뀌었더군요.
기본차림...
김치는 먹을만큼만 직접 덜어 먹습니다.
서비스 사리들...
언제나 푸짐~합니다.
대나무통주 1병과 기본사리 포함하여...
15,000원!!!
이 가격에...
이 정도의 감자탕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서비스로 내오는...
대나무통주...
마셔보니...
예전 오가피주가 더 좋더군요.
진로...
86년이란 세월을 우리 곁에서...
사리...
끝을 봐야죠.
^^;;;
감자탕에 소주 2병...
계산은 21,000원...
1차로는 아쉬워...
집근처 바베큐치킨집에서 간단히 2차...
동네 호프집이지만...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썼더군요.
셀프서비스...
뻥튀기...
인테리어를 보면...
40대 이상을 주고객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
남자인 실버스톤이 봐도...
남자답게 생긴...
추성훈...
안주는...
뼈없는 닭발...
집근처라 자주 가는 곳이고
포스팅도 여러번 했던 곳입니다.
메뉴 및 가격, 위치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참조하시길...
첫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280
두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361
세 번째 포스팅 - http://blog.daum.net/moontour/383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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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