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인천맛집 오유민 동태마을 - 쌀쌀해진 가을날씨... 얼큰하고 시원한 동태탕이 최고죠!

문투어 2010. 10. 1. 00:08

요즘 아침기온이...

10도 전후로 내려가는 등...

정~말 쌀쌀해졌습니다.

 

바야흐로...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는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그런 음식들 중에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바로 요~ 동태탕이더군요.

 

칼칼~하면서도...

시원~개운~ 뜨끈~한 국물을 먹다보면...

삶의 의욕도 충전되죠!!!

식욕과 함께...

 

 

***

 

오늘은

여러분께 동태탕을 푸짐~히 퍼드리겠습니다!!!

 

 

오유민 동태마을...

 

회사근처에 있는 동태탕전문점입니다.

블로깅 초기에 한 번 포스팅했던 집인데...

다시 찾았습니다.

 

주인분이 바뀌셨던데...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더군요.

 

값도 6,000원으로 비교적 저렴하고...

셀프로 넣어먹는 수제비가...

무한제공되는 착한 집입니다.

ㅋㅋ

 

주차장도 넓습니다.

 

 

 

점심시간...

추워진 날씨에 많은 분들이 동태탕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2인분 전체 상차림입니다.

'금'치도 보이는군요.

ㅋㅋ

 

 

찌그러진 양은냄비에 푸짐~히 담아 내옵니다.

먹음직스러움을 넘어...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ㅋㅋ

 

곤이...

물고기 수컷의 정액 덩어리

 

 

이 집을 즐겨 찾게 되는 이유는...

맛있는 동태탕 외에도...

바로 요~ 수제비에 있습니다.

 

아주머니께서 떠넣어 주시기도 하는데...

저흰 직접...

얇~게 떠서...

퐁~당~

ㅋㅋ

 

추가로 더 청하면 내줍니다.

 

 

자!!!

한 국자 푸짐~히 퍼서 드리겠습니다!!!

식기 전에 빨리 드세요~~~

 

참! 계산은 아래 추천손가락을 한 번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싸죠~~~

추천은 글쓰는 제게 큰~힘이 됩니다!!!

 

 

 

오늘은 대가리부터...

 

 

 

고소~한 곤이...

설명이 필요없는 맛이죠.

아흐~~

 

 

다음엔 꼬리...

야들~야들한 동태살이...

입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ㅋㅋ

 

 

건더기를 얼추 다 먹으면...

밥을 말아 먹습니다.

 

이 때쯤이면...

국물이 졸아...

더 진국이 되죠.

 

 

이 집의 국물은...

큼지~막한 무와 콩나물이 듬뿍 들어있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해장으로도 '짱'이죠.

 

 

맑고 개운~한 국물...

 

 

땀 뻘~뻘 흘리고 먹다보면...

어느새...

바닥...

 

 

오늘 점심...

시원하고 칼칼~한...

동태탕 어떠세요!!!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휴일계획 세우세요!!!

 

***

오유민 동태마을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392(CGV 건너편)

032-527-5253

(방문전 영업시간, 휴무일 등은 전화로 사전확인하세요.)

 

 

  

 

***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

http://blog.daum.net/moont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