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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블로거의 절규!!! 나 이젠 질렸어!!!

문투어 2010. 8. 30. 08:20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

허접요리도 가끔 올리지만...

맛집포스팅을 더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사실...

맛집블로거...

이거 쉽지 않더군요.

 

일단...

공짜로 먹을 수는 없으니...

우선 돈이 많이 들고...

 

이단...

잘~ 비워야하는데...

채우기만 해대니...

몸매가 좀 망가집니다.

 

삼단...

광고하냐부터 시작해서...

그 돈이면 울 동네에선...

5,000원이면 떡을 친다는...

좋~은 동네 사시는 분들의...

악성댓글에 시달려야하고...

 

사단...

혹시라도 나쁘게 쓴 글을...

해당 업소의 관계자라도 보면...

험악한 글이 올라오기도 하죠.

지적사항을 개선할테니...

다시 한 번 찾아주십사하거나...

도움이 되었다는 글은...

절~대...

네버!!!

안올라옵니다.

 

그리고 오단...

오늘이 얘기죠.

 

서론이 길어졌군요.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주시는 분께서는...

뭐 야?

또 여기야?

라고 하실겁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아들놈이 요즘 계속 속이 않좋다고 해서...

위 내시경검사를 했습니다.

 

검사결과...

약간의 염증은 있는데...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휴~ 다행!!!

 

병원을 나와서...

아내가 밥먹으러 가자더군요.

이리로...

 

 

제 블로그에 올린 글을 보고...

여기가서 몸보신을 하고 싶었나봅니다.

 

음...

그러지 뭐...

하고서도...

속으론...

아~~~

또 여기...

ㅜ.ㅜ;;;

 

 

설명하는 저도...

보시는 분들도...

지겨울 것 같아...

설명은 생략합니다.

^^;;;

 

 

언제나 그렇듯...

열~심히 먹어줍니다.

^^;;;

 

아내도...

아들놈도...

다현공주도...

맛있다며...

열~심히 먹습니다.

ㅋㅋ

 

 

요...

어리굴젓무침에...

도가니를 싸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ㅋㅋ

 

 

저희 네 식구...

전골 中자(33,000원) 하나 시키고...

돌솥밥(2,000워) 세 개 시키면...

'딱'이더군요.

 

도가니탕(11,000원)을 시키는 것보다...

이렇게 시키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실버스톤가족...

저 빼고 다들...

입이 짧습니다.

ㅡ.ㅡ;;;

 

일주일사이 세 번째 방문...

점~점 질려가고 있는터에...

"미련과 밥은 남기지 말자!"라는...

철학으로 살아가고 있는 실버스톤...

이 날...

도가니에...

완~전 질렸습니다.

 

 

 

맛집블로거...

누군가 맛집블로거를 꿈꾸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

 

***

옹기해장국 미성옥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41-6

(안양시 관양동 사거리 피자나라 뒤)

031-387-5598

 

메뉴 및 가격, 지도 등의 자세한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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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moontour/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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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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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맛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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