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접대를 받을 때도...
접대를 할 때도 있죠.
이런거 저런거 따져봤을 때...
차라리 접대를 하는 편이 속 편~하지만...
'진상'인 사람들을 만날 때면...
그게 아닐 때도 있죠.
접대를 받는 입장이라면...
이런 자리가...
유쾌하지 않을 때도 있죠.
특히...
경쟁업체보다 뛰어난 경쟁력으로 승부를 하는게 아니라...
접대 등을 통해 목적을 이루려하는 업체를 대할 때면...
더 그렇죠.
여하튼...
울트라맨은 오늘...
또 접대군요.
*****
싸장님~~~
오늘따라 파~란 넥타이가 참~ 어울리십니다. ㅋㅋ
한 잔 받으시죠.
그래... 그래...
내가 팍~팍 밀어줄께...
오늘은 갈데까지 가보자고.
마음놓고 마셔!!!
아... 네...
싸장님 덕분에...
저도 오늘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ㅡ.ㅡ;;;
자네 정말...
내 맘에 쏙~든단말야!!!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싸장님...
음식이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집에서 제~일 비싼 것으로 준비했는데...
어허...
내가 뭐 어디 음식가리는 사람인가...
걍~ 젊은 자네와 술 자리하는거 자체가 즐거운거지...
이번 건은...
쉽지 않았다는 것말 알아주게...
워낙 자네회사 솔루션이 단점이 많아서말야...
잘못하면...
내 목도 날아간다고!!!
싸장님의 은혜...
죽을 때도 지고 가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2차는 제가 A급으로다가 준비ㄹ... ^^;;;
2차는 무슨...
남은 술도 아직 많은데...
술이나 실컷 마시자고!
넵!!!
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알지...
아... 네...
아~
발저려...
***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지만...
추천은 실버스톤을 춤추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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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사진과 함께하는 피규어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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