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휴일아침은 볶음밥... 굴소스로 맛낸 야채볶음밥 그라탕 & 오므라이스

문투어 2010. 1. 1. 21:34

 다현공주가 기침을 하며 감기기운이 있어

1월 1일 인데도 어디 가질 못하고

방콕입니다.

 

휴일아침은 대부분 볶음밥이군요. 

오늘은 굴소스로 맛을 내봤습니다.

 

준비한 재료입니다.

 

 

반쪽씩 사용했습니다.

4인용으로 적당합니다.

 

 

야채는 다 준비되었고...

 

 

 

냉동실을 뒤져보니 새우가 있더군요.

삶아서 껍질까고 내장빼고

썰어둡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재료들을 볶습니다.

 

 

순서...

걍~ 볶습니다. ^^;;;

 

 

굵은 후추 약간 뿌리고...

 

 

굴소스로 간을 합니다.

두 숟가락...

 

 

아직 밥을 넣기 전이므로

소금으로 약간 짭짤하게 간하고...

밥 넣은 다음 간을 하려면 힘듭니다. 소금도 뭉치고...

 

 

 

밥 넣고 볶습니다.

흑미... ㅡ.ㅡ;;;

 

 

한 그릇은 다현공주를 위해...

 

 

캐첩뿌려서...

 

 

치즈 솔솔뿌려...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

요렇게 그라탕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세 사람은

걍~ 계란 풀어 크~게 한 판 부쳐

 

 

여렇게 오므라이스로 내놓습니다.

캐첩이 예쁘게 안뿌려지는군요. ㅜ.ㅜ;;;

아래 접시... 상당히 큽니다.

 

 

맛있게 먹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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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는 남푠 실버스톤(SilverStone)의 손쉬운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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